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50대 노숙자 동사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50대 노숙자 동사

입력 2011-01-17 00:00
수정 2011-0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전 9시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공원에서 노숙자 이모(53)씨가 벤치 밑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얼굴과 다리에 긁힌 자국 이외에 외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영하의 날씨 속에서 노숙을 하다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