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신 애경회장 KAIST 名博

장영신 애경회장 KAIST 名博

입력 2011-02-09 00:00
수정 2011-02-09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애경그룹은 오는 11일 대전 KAIST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리는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장 회장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장 회장은 국내 여성경영자의 표본으로서 그룹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KAIST 이사로 재직하며 KAIST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받게 됐다.

KAIST는 공적서에서 “장영신 회장은 국내 여성 1호 CEO로서 여성이라는 사회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작은 비누회사를 대그룹으로 키운 대표적인 경영인”이라고 밝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02-0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