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 사망 사건을 계기로 ‘공연예술인 경력인정 공동대책위원회’가 결성됐다. 서울연극협회, 무대예술전문인협회, 한국연극영화과교수협의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프로듀서협회 등 공연예술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다. 영화계와의 연대작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동위원장에 오른 박장렬(45) 서울연극협회장은 “기본적으로 예술인도 근로자로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야 4대보험 등 기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공동위원장에 오른 박장렬(45) 서울연극협회장은 “기본적으로 예술인도 근로자로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야 4대보험 등 기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1-0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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