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 전달

입력 2011-03-15 00:00
수정 2011-03-15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준식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13일 전남드래곤즈 홈 개막전에서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 2500만원을 인근지역 5개 학교에 전달했다.

축구 꿈나무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광양중앙초(여), 광양중(남), 광영중(여), 광양여고, 남해 해성고(남) 등 5개 학교에 각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이 지급됐다.

광양제철소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 8400만원의 지원금을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지원해 지역 축구의 활성화와 선수들의 전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축구 동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광양이 축구의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3-1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