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양상우 출판미디어본부장을 제1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양 사장은 지난 1월 사원 직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대표이사로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고문 고광헌 ▲편집인 전무 권태선 ▲기획조정본부장 상무이사 박영소 ▲애드본부장 상무이사 배경록 ▲콘텐츠비즈니스협력위원장 상무 송우달 ▲사외이사 이영환 윤종연 권영국 이상규 하승수 ▲감사 윤종훈 ▲편집국장 박찬수
2011-03-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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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