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13억5000만원 지원

노인·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13억5000만원 지원

입력 2011-04-05 00:00
수정 2011-04-05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13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4일 서울 구로동 청사에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및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올해 노인·장애인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154개반(노인), 65개반(장애인)을 운영하는 등 3700여명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노인복지관협회에 약 8억 8000만원, 장애인복지관협회에 약 4억 7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1-04-0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