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차치기’ 용의자 검거

‘SM5 차치기’ 용의자 검거

입력 2011-04-21 00:00
수정 2011-04-21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훔친 승용차를 타고 전국을 돌며 여성들의 가방을 낚아챈 이른바 ‘차치기’ 용의자 한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0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안양에서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최모(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9일 저녁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부근에 세워진 검은색 SM5 승용차를 훔친 뒤 서울, 경기, 광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심야 시간에 귀가하는 부녀자의 가방을 21차례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1-04-2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