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밤 늦도록 송수신 장애

카카오톡, 밤 늦도록 송수신 장애

입력 2011-05-14 00:00
수정 2011-05-14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카카오톡’이 송수신 장애를 일으키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겪었다.

13일 카카오톡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부터 메시지가 송수신되지 않는 등 ‘네트워크 에러’ 메시지가 뜨는 오류를 일으켰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카카오톡은 오후 8시쯤 ‘정상화 후 다시 지연현상이 확대되어 임시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는 안내와 함께 14일 오전 1시까지 긴급서비스 점검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1-05-1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