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광섭 대륜E&S 기술부문장이 동탑산업훈장, 김정부 문화지엔코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개인 42명과 단체 4곳이 정부 포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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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박환규(오른쪽 세 번째)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김정관(왼쪽 세 번째) 지식경제부 2차관 등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가진 뒤 가스 안전사고 근절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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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박환규(오른쪽 세 번째)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김정관(왼쪽 세 번째) 지식경제부 2차관 등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가진 뒤 가스 안전사고 근절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후진국형 가스 사고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스 안전을 실천해 나갈 때 비로소 우리나라가 일류 국가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06-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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