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회장에 이종승씨, 대표이사 사장에박진열씨

한국일보 부회장에 이종승씨, 대표이사 사장에박진열씨

입력 2011-06-13 00:00
수정 2011-06-13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일보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승(왼쪽)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박진열(오른쪽) 스포츠한국 사장을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2004년부터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박 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2007년부터 스포츠한국 사장을 지내 왔다. 한국일보는 아울러 이상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2008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6-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