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철 부천시의원,싱가포르 해외 연수 중 사망

신석철 부천시의원,싱가포르 해외 연수 중 사망

입력 2011-06-29 00:00
수정 2011-06-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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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철 경기 부천시의원이 싱가포르 해외연수 중 갑자기 숨졌다.

 29일 부천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부천시 공무원들과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던 신석철(52·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 건설교통위원장이 이날 오전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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