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1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공모(75)씨가 부인 한모(75.여)씨와 아들(44)의 어깨와 배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를 시도했다.
공씨 가족은 한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공씨 가족이 안정을 찾는 대로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공씨 가족은 한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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