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명 구조견 양성

정부, 인명 구조견 양성

입력 2011-07-28 00:00
수정 2011-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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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견사 완공식 개최

인명 구조견이 국내에 도입된 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가 구조견 양성에 나선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은 27일 경기 남양주 별내면 청사에서 국가 인명 구조견 양성 임시 견사 완공식을 개최했다. 구조단은 2013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관계로 당분간은 임시 견사에서 구조 교육을 진행한다.

구조견은 1998년 삼성 에버랜드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소방기관에 무상 제공하면서 국내에 도입된 이후 현재 전국에 17마리가 활약하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1-07-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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