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이재성(왼쪽) 현대중공업 사장이 한중광 협회 상임이사에게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성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 28일과 29일 산사태로 큰 피해를 본 우면산 일대에 14t급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구호용 건설 장비와 운용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
2011-08-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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