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반대 주민 폭행 밀양시장에 벌금 700만원

신공항 반대 주민 폭행 밀양시장에 벌금 700만원

입력 2011-08-01 00:00
수정 2011-08-01 13: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1일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 유치에 반대하는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엄용수 밀양시장에게 벌금 700만원을 납부하라는 약식명령을 내렸다.

엄 시장은 지난 2월 1일 밀양역에서 신공항 유치에 반대하며 행인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던 밀양농업발전보존연구회 윤모(40) 공동대표와 말싸움을 하다 윤씨를 폭행을 한 혐의로 고발당해 검찰에 의해 약식 기소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