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골프장 조경공사 인부 벌에 쏘여 숨져

김해서 골프장 조경공사 인부 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11-08-12 00:00
수정 2011-08-12 1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일 오전 7시30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야산에서 골프장 조경공사를 하던 인부 최모(61)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동료 인부 허모(61)씨는 경찰에서 “조경공사를 위해 사전에 벌목할 나무 둘레를 측정하던 최씨가 갑자기 벌에 쏘였다고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나무 주변에 있던 벌집을 건드려 머리 등을 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