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터널 앞 버스ㆍ승용차 충돌…10여명 부상

사직터널 앞 버스ㆍ승용차 충돌…10여명 부상

입력 2011-08-12 00:00
수정 2011-08-12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종로구 행촌동 사직터널 입구 전방 20m 지점에서 광화문 방면으로 가던 601번 시내버스가 채모(23ㆍ여)씨의 산타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채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운전사 염모(54)씨와 승객 10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버스가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은 점으로 미뤄 승용차가 유턴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