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앞두고 실종 20대 숨진 채 발견

군 입대 앞두고 실종 2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16: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초암저수지에서 양모(2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양씨는 훈련소 입소일을 하루 앞둔 4일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저수지에서 양씨의 옷을 발견하고 잠수부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는 가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