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지원했던 현대기아차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 특히 박람회 공식 후원사로는 첫 번째로 최상위 등급인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미지 확대
정진행(왼쪽) 현대차 사장과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정진행(왼쪽) 현대차 사장과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
현대기아차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박람회 기간 행사 및 업무용 차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공식차량 지원 등 대규모 국제행사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9-0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