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우승

한국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우승

입력 2011-09-15 00:00
수정 2011-09-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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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銀1… 유상우군 ‘최우수학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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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우군
유상우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지난 5일부터 열린 ‘2011년 제5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이 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충북과학고 2학년 유상우군이 ‘최우수학생상’을 받았다.

2007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래 5회째를 맞은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실습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대회는 ‘과학·환경·예술이 융합된 지구과학의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렸으며 35개국 115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1-09-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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