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시내 공원의 조경석에 석면이 함유됐는지 전수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석면함유 석재가 발견되면 해당 석재에 주의표시를 하고 석면이 날릴 우려가 있는 석재는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바로 교체가 곤란한 곳에는 식물 식재, 표면 코팅 등 날림 방지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전수조사 후 분기별로 공기 중 석면 농도를 측정해 석면의 날림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시 석면홈페이지(http;//asbestos.seoul.go.kr)에 공개한다.
시는 장기적으로 석면이 함유된 석재가 하천이나 공원의 조경석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각종 물품구매나 공사 때 석면함유 시험성적서 제출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시는 석면함유 석재가 발견되면 해당 석재에 주의표시를 하고 석면이 날릴 우려가 있는 석재는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바로 교체가 곤란한 곳에는 식물 식재, 표면 코팅 등 날림 방지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전수조사 후 분기별로 공기 중 석면 농도를 측정해 석면의 날림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시 석면홈페이지(http;//asbestos.seoul.go.kr)에 공개한다.
시는 장기적으로 석면이 함유된 석재가 하천이나 공원의 조경석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각종 물품구매나 공사 때 석면함유 시험성적서 제출을 의무화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