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어청수)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내 생태탐방연수원에 산악박물관을 완공하고 다음달 1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248㎡(75평) 규모의 산악박물관에는 과거 산악인들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사용했던 장비 200여점이 전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09-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