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생이 여중생 성폭행뒤 성매매 알선

명문대생이 여중생 성폭행뒤 성매매 알선

입력 2011-10-25 00:00
수정 2011-10-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관악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명문 사립대 휴학생 이모(26)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이씨는 지난달 20일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A양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후 A양을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채팅사이트를 통해 한 달간 성매수 남성 50여명을 모집, 성매매시키고 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와 A양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추적, 성매수 남성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