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도로공사와 신문 적환장 설치 MOU 체결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도로공사와 신문 적환장 설치 MOU 체결

입력 2011-11-02 00:00
수정 2011-11-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과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1일 도로공사 대전 신탄진영업소 부지에 신문수송을 지원하기 위한 신문 적환장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이미지 확대


 이번 대전지역 신문 적환장 설치로 개별적인 신문수송노선을 운영해온 중앙일간지와 중부권 지방지들이 신탄진을 중심으로한 공동물류망 구성이 가능해져 수송비용 절감은 물론 신문수송 효율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준정부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예산을 지원하고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야간에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치되는 신문적환장은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공공기관간의 새로운 공동협력 모델이자 공공자산 공동활용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