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 주택가서 멧돼지가 주민 2명 공격

대전 도심 주택가서 멧돼지가 주민 2명 공격

입력 2011-11-06 00:00
수정 2011-11-06 16: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11시 20분께 대전시 중구 대흥동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김모(70), 민모(66ㆍ여)씨 등 주민 2명을 공격했다.

김씨 등은 팔과 다리를 멧돼지에게 물렸으나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의 마취총을 맞고 붙잡힌 뒤 경찰관에게 의해 사살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