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이 직접 심은…” 도산서원 금송 안내판 바로잡는다

“朴대통령이 직접 심은…” 도산서원 금송 안내판 바로잡는다

입력 2011-11-15 00:00
수정 2011-11-15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가 사적 170호인 경북 안동 도산서원 경내에 있는 금송(錦松)의 안내판(위) 문안이 바로잡힌다.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문화재청은 14일 ‘박 대통령 각하 기념식수’란 제목으로 돼 있는 금송의 안내판을 “이곳은 1970년 12월 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도산서원 성역화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청와대의 금송을 옮겨 심었던 곳이나 1972년 고사(枯死)됨에 따라 1973년 4월 동 위치에 같은 수종(樹種)으로 다시 식재하였다.”는 내용으로 바로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제공

2011-11-1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