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전 성추행범, 여자화장실 따라들어가…

19년전 성추행범, 여자화장실 따라들어가…

입력 2011-12-05 00:00
수정 2011-12-05 13: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울산지법 제2형사단독 성금석 부장판사는 5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하모(48)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미지 확대


성 부장판사는 이어 하씨의 신상정보를 3년간 공개하라고 명령했다.

하씨는 지난 8월 울산의 공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김모(27ㆍ여)씨를 뒤따라 들어간 뒤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씨는 지난 1992년에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준강제 추행죄 등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