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인터넷 생방송 3번째 진행

박원순, 인터넷 생방송 3번째 진행

입력 2011-12-09 00:00
수정 2011-12-09 09: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후 9시30분부터 30분간…도로 소식 등 전달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9시30분부터 30분간 교통정보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방송 ‘원순씨의 서울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 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으로 지난달 24일 첫방송 이후 세번째다. 이웃, 뉴스, 사연 등을 주제로 한 3개의 코너에 교통방송 리포터와의 만남, 시민 사연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직접 도로 소통정보를 알려주거나 사고 소식을 전하는 등 옆집 아저씨 느낌의 목소리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씨의 서울 이야기’는 시장실 홈페이지(mayor.seoul.go.kr), 아프리카 TV(www.afreeca.com/wonsoontv), 올레온에어(onair.olleh.com/wonsoon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소셜댓글 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3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12일 개관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안전·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강동센터 개관은 김 의원이 동남권역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을 강동구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역센터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의 고령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근거로 강동구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센터 설치가 확정된 후에는 관련 예산 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프로그램 운영실, AI 체험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그램 난이도·기기 배치·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파크골프 ▲ AI바둑 로봇 ▲스마트 운동·게임기기 ▲AI 사진관 촬영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구민 관점에서의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