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상-포장] ‘무사고 100일 운동’으로 사고 뚝

[교통문화발전대상-포장] ‘무사고 100일 운동’으로 사고 뚝

입력 2011-12-15 00:00
수정 2011-12-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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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50·중부고속㈜ 대표이사)

16년간 중부고속에 재직하며 여객운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신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도입하고, 안전 취약지점에 대해선 직접 현장 지도를 시행했다. 운전기사들의 운행기록을 분석하는 과학적 기법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한 뒤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난폭운전 신고센터를 도입해 운영했다. 모범 승무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무사고 수당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해 교통사고를 절반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2011-12-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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