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영미)와 CJ E&M(대표 김성수)은 제9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부문에 SBS 사회부 정혜진(왼쪽) 기자와 KBS 시사제작국 ‘취재파일 4321’팀 윤수희(오른쪽) 기자(공동수상)를, 기획부문에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의 구정은, 유기정, 이인숙, 이고은 기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1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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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