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48분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재개발지역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운 뒤 5분만에 진압됐으며 4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집을 비운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운 뒤 5분만에 진압됐으며 4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집을 비운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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