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문대성·손연재 후원

대한항공 문대성·손연재 후원

입력 2012-01-06 00:00
수정 2012-01-06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년간 전노선 프레스티지석 제공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체조요정’ 손연재가 올 한해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미지 확대
지창훈(가운데)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5일 문대성(오른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손연재(왼쪽) 선수 등과 함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지창훈(가운데)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5일 문대성(오른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손연재(왼쪽) 선수 등과 함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5일 문 위원과 손연재를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예술·사회봉사·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선정해 후원하는 대한항공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년간 국제행사 참가시 대한항공의 전 노선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족과 코칭 스태프 등 관계자들도 기준에 따라 프레스티지 이용 혜택을 받는다.

피겨 김연아와 수영 박태환 선수 등도 현재 엑설런스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1-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