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42분께 대전 동구 구도동 낭월 버스 공영차고지 입구에서 배모(60)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와 513번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유모(38·여)씨의 프라이드 승용차가 사고 차량과 부딪히며 갓길로 튕겨져나갔다.
이 사고로 배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또 프라이드 운전자 유씨가 허리 등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더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배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또 프라이드 운전자 유씨가 허리 등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더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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