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7%,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

“직장인 67%,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

입력 2012-01-20 00:00
수정 2012-01-20 14: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TX조선해양, 설 앞두고 임직원 1천1명 설문 조사

직장인의 67%가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STX조선해양은 최근 임직원 1천1명(기혼 547명, 미혼 4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67%가 설을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혼자(73%)가 미혼자(62%)보다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대답했다.

특히 결혼한 여성 직장인의 82%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 맞벌이 주부의 명절 스트레스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트레스 원인은 경비 마련(25%), 교통 체증(20%), 부모ㆍ친척 선물 선택(19%) 등이었다.

미혼자의 경우 경비 마련에 이어 부모ㆍ친척의 잔소리를 두번째로 꼽았다.

미혼자가 듣기 싫은 잔소리는 ‘결혼 안 하니’(32%), ‘돈 많이 모았니’(26%), ‘연봉은 얼마니’(22%), ‘회사는 괜찮니’(15%), ‘언제 살 뺄래’(6%) 등 순으로 많았다.

설 연휴 지출 비용은 40만~50만원(40%)이 제일 많고 50만원 이상(20%), 30만~40만원(1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STX조선해양 홍보팀 김상욱 대리는 “명절이 우리 시대 직장인들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일수록 좀 더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