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운영위원장 이연주)은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2012 총선 청년유권자 로드맵’과 함께 4월 총선에 나설 청년후보 10명을 발표한다. 청년후보는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손한민(28·대학생유권자연대 공동상임대표), 성치훈(29·전 연세대 총학생회장), 이관수(29·반값등록금 국민본부 공동대표)씨와 한나라당 청년비례대표 출마 예정인 최재민(28·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 김대현(40·전 대구시의원)씨 등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12-0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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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