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1개 경찰서에 ‘학교폭력 전담경찰’ 배치

서울 31개 경찰서에 ‘학교폭력 전담경찰’ 배치

입력 2012-01-29 00:00
수정 2012-01-29 1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방경찰청은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을 각 1명씩 배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 상담ㆍ교육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경관이 각 경찰서마다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을 맡아 폭력 근절 대책을 총괄하게 된다.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은 각 경찰서 관내 학교별로 ‘학교담당 경찰관’을 편성ㆍ관리하고, 교육현장에 배치된 ‘스쿨폴리스(학교지원경찰관)’와 담당경찰관의 연락을 도와줘 학교폭력 관련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조치는 개학ㆍ졸업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막고 학교폭력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서울경찰청은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또 지방청 산하 여성청소년계에 설치된 ‘1319 수사팀’에 수사인력을 3명 추가하는 등 학교폭력 대응 인력을 보충할 계획이다.

이강덕 서울경찰청장과 서울청 ‘사회적 약자보호 홍보대사’인 탤런트 손현주씨 등은 30일 오전 용산구 선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 청장은 캠페인 이후 용산중학교에 설치된 가해ㆍ피해 학생 상담기관 ‘위(Wee)센터’도 방문하기로 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스쿨폴리스와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학교담당 경찰관이 원활히 교류하면서 학교 문화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