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 내정

정창영 코레일 사장 내정

입력 2012-02-04 00:00
수정 2012-02-04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 신임 사장에 정창영(58)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내정됐다. 정 전 사무총장은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말 사퇴한 허준영 전 사장의 후임으로 국토해양부의 제청을 받은 것으로 3일 전해졌다. 국토부는 지난달 11~17일 진행된 사장 공모에서 최근 불거진 KTX경쟁체제 도입을 놓고 정부와 코레일 측의 갈등을 조정할 인물을 찾느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4회로 감사원에서 산업환경감사국장, 결산감사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2-02-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