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19일 오후 8시21분께 울산 동구 남동쪽 59㎞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지진은 지진계에만 감지되는 정도로 사람은 느낄 수 없고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지진은 지진계에만 감지되는 정도로 사람은 느낄 수 없고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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