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로 법복을 벗은 서기호 전 서울북부지법 판사가 사법개혁운동을 위해 첫 활동에 나선다.
서 전 판사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시간가량 사법개혁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단체 연합인 ‘99% 국회점령 프로젝트’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사회 각계각층의 패널 3∼5명이 국민의 사법불신 해소와 사법부 개혁방안에 대해 질문하면 서 전 판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패널은 섭외 중이며 사회는 개그맨이자 현재 학원강사인 노정렬씨가 맡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 전 판사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시간가량 사법개혁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단체 연합인 ‘99% 국회점령 프로젝트’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사회 각계각층의 패널 3∼5명이 국민의 사법불신 해소와 사법부 개혁방안에 대해 질문하면 서 전 판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패널은 섭외 중이며 사회는 개그맨이자 현재 학원강사인 노정렬씨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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