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다퉈서” 차량 6대 손괴 20대 입건

“여자친구와 다퉈서” 차량 6대 손괴 20대 입건

입력 2012-02-20 00:00
수정 2012-02-20 1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 서부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주택가에 세워진 차를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임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13일 오후 11시55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세워져 있던 테라칸, 쏘나타, SM5 등 차량 6대의 펜더와 문 등을 발로 차 모두 8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는 “회식 때문에 늦은 시각까지 술을 마신 것을 두고 여자친구와 다투고 돌아오는 길에 화가 나 차를 발로 찼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