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20일 이웃집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김모(46)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15일 오전 4시께 장흥군 장흥읍 이웃집 마당에 휘발유를 담은 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아 큰 피해는 나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술을 마시고 이웃집 창고 유리창을 깨뜨렸다가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도 내지 못해 지난달 노역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단순한 협박을 넘은 보복성 범죄로 보고 김씨를 구속했다.
연합뉴스
김씨는 15일 오전 4시께 장흥군 장흥읍 이웃집 마당에 휘발유를 담은 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아 큰 피해는 나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술을 마시고 이웃집 창고 유리창을 깨뜨렸다가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도 내지 못해 지난달 노역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단순한 협박을 넘은 보복성 범죄로 보고 김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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