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특별검사 후보에 박태석ㆍ윤석정

디도스 특별검사 후보에 박태석ㆍ윤석정

입력 2012-02-29 00:00
수정 2012-02-29 17: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승태 대법원장은 29일 ‘10ㆍ26 재보선일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사이버테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에 따른 특별검사 후보로 박태석(55) 법무법인 월드 대표변호사와 윤석정(65) 국선전담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3기로 춘천ㆍ창원ㆍ서울동부지검 차장을 지내고 2006년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윤 변호사는 연수원 4기로 군산지청장, 창원지검 차장, 순천지청장을 거쳐 1999년 개업했다.

특검이 임명되면 특검보 3명을 포함해 최대 100여명의 수사팀을 구성해 최장 90일간 수사를 벌이게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