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청 “박은정 검사 노코멘트 중”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 노코멘트 중”

입력 2012-02-29 00:00
수정 2012-02-29 1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청 홈페이지엔 박 검사 지지ㆍ응원글 ‘쇄도’

나경원 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남편의 기소 청탁 의혹에 대해 당시 수사 검사인 박은정 검사가 청탁받은 사실을 시인했다는 팟캐스트 라디오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주장과 관련, 박 검사가 소속된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한 관계자는 29일 “박 검사가 밝힐 게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 검사는 노코멘트한 채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이라며 “서울중앙지검 사건이기 때문에 부천지청 입장에서도 말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 검사가 취재 요청을 일체 거절하고 있어 연합뉴스도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나꼼수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나 후보 남편 김재호 판사가 나 후보를 비방한 누리꾼을 기소해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박 검사가 청탁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나꼼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파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천지청 인턴넷 홈페이지 내 자유발언대에는 박 검사를 지지하는 누리꾼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후부터 관련 글이 올라오기 시작해 29일 오후 4시40분 현재 1천여건에 달하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작성자 ‘효은파파’는 “이번 일로 겪게 되실 어려움들을 우리는 피상적으로밖에 알지 못하지만 법조인으로서, 그리고 그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주신 검사님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고 글을 남겼다.

작성자 ‘뉴공인산’은 “박은정 검사님의 용기있는 공익 제보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고 , 작성자 ‘박재식’은 “박은정 검사님 같은 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군요”라며 박 검사를 응원했다.

연합뉴스

심미경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사항과 입법 성과를 엄격히 심사해 시상한다. 심 의원이 수상한 ‘좋은 조례’ 분야는 조례의 적합성, 실효성, 그리고 시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 의원은 지난 한 해, 대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이하 IB)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도입·운영하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한 조례를 발의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이번 수상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심 의원은 “지난해에
thumbnail - 심미경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