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초등학교 운동장서 부탄가스 폭발‥8명 부상

예산 초등학교 운동장서 부탄가스 폭발‥8명 부상

입력 2012-03-14 00:00
수정 2012-03-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낮 12시10분께 충남 예산군 대흥면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민 A씨(59ㆍ여) 등 8명이 1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주민 화합잔치를 하던 중 음식을 조리하는 휴대용 가스버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