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출신 강성훈 10억원 사기혐의 구속

‘젝키’ 출신 강성훈 10억원 사기혐의 구속

입력 2012-03-31 00:00
수정 2012-03-31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0년대에 활동했던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씨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 이수철)는 강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성동구치소에 수감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씨는 2009년 6월부터 2011년 1월 사이에 박모(56)씨로부터 1억원을 빌리는 등 3명으로부터 약 9억 63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2-03-3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