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대회

부산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대회

입력 2012-04-15 00:00
수정 2012-04-15 12: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2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 5000여 명이 유방암 예방을 뜻하는 핑크색 옷을 입고 출발신호에 맞춰 달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는 이 마라톤 대회는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에서 릴레이식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건강을 위한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