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봄맞이 풍경’ 공개
1959년 경무대(현 청와대)에 초청된 여고생들이 벚꽃이 핀 길을 걸으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위). 1962년 남원 춘향제에 참가한 여성이 관광객들 앞에서 그네뛰기를 뽐내고 있다(아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기록’으로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을 선정, 17일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 공개한다.

국가기록원 제공
2012-04-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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