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등 제작하는 한마음선원 청년회 법우들

장엄등 제작하는 한마음선원 청년회 법우들

입력 2012-04-29 00:00
수정 2012-04-29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불교 최대의 명절이며 전통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한달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27일 청년회 법우들이 연등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을 장엄등 제작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상징인 연등제작은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불심깊은 청년회 법우들 만의 정성으로 제작되고 있어 작품 하나하나가 신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