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욕설하다니” 홧김 살해한 50대 영장

“어머니에게 욕설하다니” 홧김 살해한 50대 영장

입력 2012-05-03 00:00
수정 2012-05-03 1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3일 술자리에서 김모(44)씨를 흉기로 살해한 이모(52)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일 오후 9시40분께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복부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업자인 이씨는 이날 술자리에서 김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