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우리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을 나포, 인천으로 압송했다고 20일 밝혔다.
나포된 중국어선 요령어호(30t급)는 지난 19일 오후 5시50분께 백령도 북서방 18km(10마일)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3.7km(2마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적발됐으며, 해경은 현장에서 꽃게와 잡어 75kg을 압수했다.
인천해경은 지난 18일 오후에도 소청도 해상에서 우리측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어선 3척을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나포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나포된 중국어선 요령어호(30t급)는 지난 19일 오후 5시50분께 백령도 북서방 18km(10마일)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3.7km(2마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적발됐으며, 해경은 현장에서 꽃게와 잡어 75kg을 압수했다.
인천해경은 지난 18일 오후에도 소청도 해상에서 우리측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어선 3척을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나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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